갤러리리문 작품 소개

어린시절 뛰놀며 자연스럽게 듣던 시골의 물소리, 바람소리, 숲의 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나는 목가적인 면과 닮았다.

가족이 음악을 전공하고 좋아해서 결혼한 이후에는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이 늘 가까이에 있었다. 아주 젊었을 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내 주변을 감싸면서 즐겨 듣게 되는데 고요히 앉아서 음악을 듣다보면 회상에 잠기게 된다.

감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고향은 내 삶의 자양분이며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 자양분인 자연의 잎을 모티브화하여 화면 아래에 보일 듯 말 듯 배치하여였으며 기억 속의 자연과 오늘의 나와 희망을 꿈꾸는 나를 한 화면에 구성하였다.

blooming 245.5 x 60.6cm (12호) / 2021
Acylic on Canvas

In Memory 191 x 91cm (50호) / 2022
Oil on Canvas Canvas

In Memory 4 72.7 x 90.9cm (40호) / 2022
Oil on Canvas

In Memory 260.6 x 60.6cm (20호) / 2022
Oil on Canvas

blooming 172.7 x 90.9cm (30호) / 2015
Acylic on Canvas

In Memory 372.7 x 90.9cm (40호) / 2022
Oil on Canvas

In Memory 545.5 x 53cm (10호) / 2022
Mixed Media

라르고 1116.8 x 91cm (50호) / 2017 /
Acylic on Canvas

라르고 272.7 x 60.6cm (20호) / 2021
Mixed Media

자연의 노래 60.6 x 72.7cm (20호) / 2022
Mixed Media

Blooming 5 45,5x60.6cm (10호) / 2020
Acylic on Canvas

Blooming 6 245,5x60.6cm (12호) / 2020
Acylic on Canvas

듀오 1 50 x 50cm (10호) / 2020 )
Acylic on Canvas

듀오2 50 x 50cm (10호) / 2020
Acylic on Canvas

소나타 50 x 50cm (10호) / 2020
Acylic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