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유년시절의 자연풍경과 음악적 모티브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삶의 기쁨을 표현한 작가입니다.
blooming 24
45.5 x 60.6cm (12호) ㅣ 2021 ㅣ Acrylic on Canvas
어린시절 뛰놀며 자연스럽게 듣던 시골의 물소리, 바람소리, 숲의 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나는 목가적인 면과 닮았다. 가족이 음악을 전공하고 좋아해서 결혼한 이후에는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이 늘 가까이에 있었다. 아주 젊었을 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내 주변을 감싸면서 즐겨 듣게 되는데 고요히 앉아서 음악을 듣다보면 회상에 잠기게 된다.
감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고향은 내 삶의 자양분이며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 자양분인 자연의 잎을 모티브화하여 화면 아래에 보일 듯 말 듯 배치하여였으며 기억 속의 자연과 오늘의 나와 희망을 꿈꾸는 나를 한 화면에 구성하였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떠오르는 유년시절의 자연풍경과 음악적 모티브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삶의 기쁨을 표현한 작가입니다.
blooming 24
45.5 x 60.6cm (12호)ㅣ 2021 ㅣ Acrylic on Canvas
어린시절 뛰놀며 자연스럽게 듣던 시골의 물소리, 바람소리, 숲의 소리 등 자연의 소리는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나는 목가적인 면과 닮았다. 가족이 음악을 전공하고 좋아해서 결혼한 이후에는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이 늘 가까이에 있었다. 아주 젊었을 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내 주변을 감싸면서 즐겨 듣게 되는데 고요히 앉아서 음악을 듣다보면 회상에 잠기게 된다.
감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고향은 내 삶의 자양분이며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그 자양분인 자연의 잎을 모티브화하여 화면 아래에 보일 듯 말 듯 배치하여였으며 기억 속의 자연과 오늘의 나와 희망을 꿈꾸는 나를 한 화면에 구성하였다.
작고 소소한 일상의 풍경에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찾는것을 작품에 표현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사랑하다 1
20 x 20cm (2호) ㅣ 2019 ㅣ 캔바스위에 먹과 혼합재료
돌가루가 섞인 홈합미디움을 사용하여 동양적, 현대적인 모던한 느낌을 표현
자연(튤립나무)을 만나다.
인간은 숲에서 탄생하여 자연과 함께한 역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유전자는 숲 생활에 맞도록 설계돼 있어, 숲을 비롯한 자연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는 도시인들은 정신적, 육체적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6월의 청량산에서 만난 빛이 비친 튤립나무의 꽃은 투명한 연두와 오렌지색으로 자연의 경이와 신비감을 준다. 키 큰 나무는 꽃이 펴도 우리 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고, 늘 주변에 있으나 이국적인 튤립나무의 꽃처럼 자연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우리가 시선을 너무 멀리 두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모란꽃이 가정의 행복과 부귀와 만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는 모란의 화려한 자태에서 뿜어져 나온다. 뿜어져 나오는 그 아우라는 꽃잎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부여해 단순 회하가 아닌 예술품의 지속성으로 표현된다.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선명해지고 흐려지고, 빛이 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다.
우리의 인생도 그러하듯 모든 생명성의 방향과 지속과 소멸에 대햐여 화면 가득 차고 넘치는 열정으로 표현한 나의 작품으로 우리의 가슴을 큰 화음으로 메아리 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전통 색감 오방색과 미국 대표 미술 양식 팝아트와 아루러지게 K-ART의 작품을 완성의 디딤돌을 놓은 초현실주의적 색의 미술사로 세계미술시장에 널리 알려진 작가입니다. .
happy love 4
162 x 130.3cm (100호) ㅣ Acrylic on Canvas Acrylic on Canvas
작품 "happy love" 는 전통적인 오방색과 장생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며, 색채만으로도 보는 이를 자극합니다. 옛날부터 즐겨 사용했던 우리 조상의 컬러이기도 한 오방색 조를 자신의 컬러로 재해석하여 더욱 온화한 색조로 현대감각에 잘 매치하여 발랄하고 상큼한 기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happy love 4"에 표현되는 컬러의 메세지는 내 안의 그대는 항상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유일한 존재라는 행복 러브를 강조하지 않았지만, 관람자에게는 시각적 느낌으로 내 마음속에 행복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릇을 놓아둔 상태로 가장 편안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행복 메세지를 컬러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품 "happy love 1"에 표현되고 있는 화면 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주황 색조의 큰 산의 의미는 좌우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의 형상을 하나의 의미로 언제나 혼자가 아니고 여럿이 함께 존재해야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중앙의 흐름이 마치 하나의 원을 그리 듯 스크랩을 하고 있는 연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십장생 그림에 표현되는 소나무, 바위, 구름 등의 새로운 기법은 작가의 발견이고 회화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는 마치 시각 디자인의 기초 작업인 패턴과 컬러의 단순화로 작품의 아름다움을 더욱 시대정신 보다 앞서가는 작업이라고 논할 수 있습니다.